경기창작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예술가와 가족이 함께 섬에서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1박2일 주말가족 캠프’를 운영합니다. 주 프로그램인 예술체험활동,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함께 2013년 새롭게 오픈하는 예술체험관, 기획전시관, 상설전시관을 통해 현대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섬에서 만나는 창의예술캠프’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예술적 감성과 향유를 느낄 수 있는 -오물딱조물딱 자연놀이(자연생태), 바람드로잉(퍼포먼스), 자연그리기(시각조형), 벽걸이 정원, 아트텃밭(주말농장), 주말창작공방(나만의 가구만들기, 폼나게 리폼), 생활 속 판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는 창작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말은 일상을 탈피하여 예술과 자연을 매개로 가족간의 화해와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