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행사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2015 경기창작센터 해외초청작가 사운드워크샵 + 퍼포먼스
2015GCC_SoundWorkshop_WebFlyer
● 2015 경기창작센터 해외초청작가 사운드 워크샵
제목
디지털 음악 프로그래밍(Programming Digital Music Instruments)
일시
2015.6.29.(월) 15:00~16:30
장소
경기창작센터 2동 1층 세미나실
강사
숀 그린리(미국, 사운드, 현 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 교수)
● 숀 그린리 + 박경소(‘15 초청레지던시, 가야금) 협업공연
제목
순회자(巡廻者)
일시
2015.6.29.(월) 17:00~17:40
장소
경기창작센터 2동 1층 자료실(105호)
■ 워크샵, 공연내용
경기창작센터(센터장 서정문)는 2015년 6월 29일(월) 해외초청작가 숀 그린리(미국)의 사운드 워크샵과 숀 그린리와 창작센터 입주작가와의 협업결과 발표공연을 개최한다. 숀 그린리는 컴퓨터를 활용해 공연 및 음악 작곡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디자인하는 작가로써, 현재 미국의 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의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디지털 실험 음악을 강의하고 있다. 숀 그린리의 이번 사운드 워크샵은 Pd(Pure Data)를 이용한 디지털 음악 워크샵으로, 프로그래밍 혹은 코딩 경험이 없는 예술가와 일반인 누구나 쉽게 사운드 아트와 퍼포먼스를 위한 컴퓨터 기반의 프로그램을 디자인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워크샵에 이어 진행되는 숀 그린리와 창작센터 초청레지던시 입주작가 박경소(가야금)와의 공연은, 입주기간 동안 두 작가가 진행해온 협업결과를 창작센터 입주작가와 지역 주민, 그리고 일반인들과 함께 나누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두 작가는 지난 1달 동안 창작센터에서 가야금과 컴퓨터 음악의 실험적 합주를 위한 곡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공연은 수백 년이 된 한국의 전통 악기가 컴퓨터를 매개로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함께 활용됨으로써, 이질적일 수 있는 서로 다른 성격의 악기가 협업을 통해 공연의 주요 컨텍스트로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숀 그린리가 재직 중인 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은 시카고예술대학, 예일대학과 함께 미국의 3대 주요 미술대학 중 하나로써. 경기창작센터는 이번 워크샵과 공연을 통해 창작센터와 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 사이의 잠재적 국제협력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전시&행사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