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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기창작센터 오픈스튜디오 《오십개의 방, 오만가지 이야기》
기간/ 2014.10.17(금) ~ 2014.10.19(일)
장소/ 경기창작센터 전관- 창작스튜디오 1, 2, 3 개별입주작가 작업실, 전시장, 야외 공간, 강당 등
개막식
2014.10.17.(금) 오후 5시, 경기창작센터 잔디밭
주최
경기창작센터
행사구성
전시, 이벤트, 축하공연 등
참여작가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60여명 전원
전시 내용
경기창작센터(센터장: 박희주)는 2014년 경기창작센터 오픈스튜디오 “오십개의 방 오만가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의의는 입주작가들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업실과 작품들을 대중에게 공개하여 예술의 매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동시대 미술의 흐름 일부를 공개하고 아울러 경기창작센터가 자리한 대부도의 지역적 특징이 짙은 지역연계 협업작업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개관이래 지속적으로 지역과 연계하여 활동하는 입주작가들이 참여하는 아르코 공공미술 프로젝트 <황금산 프로젝트>가 2014년 하반기와 2015년에 진행됨에 따라 이러한 내용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픈스튜디오 행사는 입주작가들이 개별 작업실을 일반에 공개하는 의미와 더불어 경기창작센터 내부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시가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인데 개별전시 17건, 그룹전시 4건, 축하이벤트 및 상주단체 공연이 8회, 2015년 입주작가를 선발하는 공모설명회 개최, 다매체를 표방하는 경기창작센터의 입주작가들이 그들의 작업을 시연하고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시, 동화, 일러스트 작가들이 공동 참여한 45개의 그림책 전시, 일반인과 예술가가 협업하여 물고기 형태의 대나무 망태기에 대부도 일대의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공공적이며 공익적인 메시지를 공유하는 야외설치 작업 등이 경기창작센터 야외공간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입주작가 3인이 그들의 신작을 발표함과 동시에 교육적인 효과를 담은 인터렉티브 전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청입주작가 성기완이 주도하는 오픈락페스티발은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중인 인디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실리카겔, 마이웨이킬링을 비롯하여 대부도지역의 청소년들이 결성한 엑시트, 힙합듀오 가리온 등이 대부도에 모여 행사축하 공연을 펼치며 축제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조성할 예정이다. 2014 경기창작센터 오픈스튜디오 “오십개의 방, 오만가지 이야기”는 오는 10월17일(금)부터 10월19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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