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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점프 : 고우리 <잡히지 않는 것들>
퀀텀점프 : 고우리 <잡히지 않는 것들>
2015.12.18 – 2016.01.10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에서는 2015년 12월 18일(금)부터 2016년 1월 10일(일)까지 [퀀텀 점프: 고우리] 전시를 연다. “퀀텀점프”는 경기도미술관과 경기창작센터간 협력 릴레이 전시로, 2015년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 4인의 작품을 연이어 선보인다. 본 릴레이 전시에서 두 번째 주자인 고우리 작가는 경기창작센터 입주 기간 동안 그려낸 작업 외 평면작업 11점을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공간에서 선보인다.
전 시
2015 경기도미술관 경기창작센터 협력 릴레이 전시 퀀텀점프 : 고우리 <잡히지 않는 것들>
작 가
고우리
일 시
2015.12.18 – 2016.01.10
장 소
경기도미술관 1층 프로젝트 갤러리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에서는 2015년 12월 18일(금)부터 2016년 1월 10일(일)까지 [퀀텀 점프: 고우리] 전시를 연다. “퀀텀점프”는 경기도미술관과 경기창작센터간 협력 릴레이 전시로, 2015년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 4인의 작품을 연이어 선보인다. 본 릴레이 전시에서 두 번째 주자인 고우리 작가는 경기창작센터 입주 기간 동안 그려낸 작업 외 평면작업 11점을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공간에서 선보인다.
고우리 작가는 작업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과 관계 속 감정의 해결점을 찾아왔다. 이때, 인간관계에서 파생되는 불편함 감정을 손을 통해 표현한다. 작가는 붓 등의 도구로 표현하는 것 보다 몸의 일부를 직접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감정에 충실해질 수 있다고 한다. 손바닥, 손날, 손끝은 물론, 손끝에서도 가장 날카로운 손톱을 사용하기도 한다. 형태 없이 흐트러진 화면에서 잡히지 않는 날것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퀀텀점프 릴레이 전시는 첫 번재 주자 민성홍 작가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경기지역 유망 청년 작가 지원 플랫폼이라는 호평 속에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퀀텀점프는 경기도미술관-경기창작센터 협력사업으로, 2015년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 중 4인을 선발하여 올해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의 전시 개최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 전시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입주한 경기창작센터(센터장 서정문)와 현대미술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허브로서의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이 손을 잡고, 유망한 청년작가들에게 도약할 수 있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사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물리학 용어로 하나의 에너지가 다음 단계로 급격히 진입하는 현상, 곧 ‘비약적 도약’을 뜻하는 ‘퀀텀 점프(Quantum Jump)’ 프로젝트는 고우리-민성홍-홍란-편대식 네 청년작가의 역동적이고 응축된 에너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2015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퀀텀 점프” 프로젝트는 창작센터 작가들이 ‘작업’이라는 고독하고 긴, 지난한 여정에서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우리_노란 바다_ 캔버스에 유채_ 130.3☓162.2cm_ 2015
고우리_비우기위해필요한시간_캔버스에 유채_ 130.3☓387.8cm_2015
고우리_더 깨끗한 흰색을 찾아서_캔버스에 유채_130.3☓130.3cm_2015
고우리_하얀 바다_캔버스에 유채_91.0☓116.8cm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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